햇살프로젝트
햇살프로젝트는 물, 토양, 대기를 비롯하여 동식물들이 인간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오염되는 것을 지연시키고자하는 디자인동행이 진행하는
환경캠페인입니다. 1차적으론 친환경디자인프로세스를 구축하고,
2차적으른 환경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포스터제작을 통해
우리의 잘못된 습관을 인식시키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우리가 구입하는 제품(서비스)의 생산-사용-버림으로
발생되는 환경문제를 알리고, 올바른 소비문화와 환경의식을 정착하는
것에 궁극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하루의 폐기물량은 382,081(ton/day)입니다.
쓰레기가 버려져서 소각, 매립, 재활용되고 있지만,
그중에 해양으로 흘러들어가는 플라스틱, 비닐봉투 등으로 인한
해양오염이 심각해지고 그래서 해양동물들의 피해전달하고자
환경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하는 폐기물은 생활 및 사업장 폐기물 중 플라스틱, 비닐봉투,
1회용품의 생산, 유통, 사용으로 인한 결과에 관한 것입니다.
햇살프로젝트를 통해서 소비행동 변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환경과 자연의 훼손을 지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디자인동행 7가지 약속
1. 에너지 절약 (불필요한 전기, 가스 등 에너지 낭비를 줄입니다.)
2. 재활용 종이 (프린트용지는 이면지로 재사용 후 분리수거합니다.)
3. 콩기름인쇄 (인쇄물의 잉크가 환경에 오염되지 않도록 콩기름를 사용을 권장합니다.)
4. 비닐, 플라스틱 사용 자재 (에코백과 텀블러, 머그컵 사용을 습관화 합니다.)
5. 1회용품 사용금지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1회용품 용기 사용시 재활용하도록 노력합니다.)
6. 인쇄제작시 표준크기 종이사용 (버려지는 종이가 없도록 표준크기 사용을 권장합니다.)
7. 비코팅 (코팅된것은 재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코팅을 하지 않고 인쇄물을 제작합니다.)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동행의 행동
디자인동행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1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소셜벤처로서 디자인개발부터 인쇄제작까지 사회적가치와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고려한
친환경 프로세스를 통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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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디자인사고와
디자인툴을 통해서
사회적 가치를
만듭니다. -
지속성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
추구합니다. -
유용성
교환가치가 아닌
지속적 활용가치에
중점을 두며
진행합니다.